제목:    유학생에게 추천하는 프랑스 직업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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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계약으로 시작할 수도 있고 보통 프랑스 대사관 하면 불어를 잘하는 사람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주로 찾습니다. 프랑스어까지 능수능란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겠죠? 일반적으로 일자리는 웹 사이트에 광고가 된다고 합니다.

2.NGO

파리에는 정기적으로 일자리를 광고하는 비정부기구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자체 웹사이트에서 '매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주장하는 OECD도 이 비정부기구 NGO 단체인데요. OECD는 경제 협력 개발기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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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70여개 국가의 약 2,000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유네스코도 있는데요. 물론 유네스코에 취업하는 것은 어려울 지 모르겠지만 문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외국인들에게도 주어진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파리에 본사가 있는 국제 인권 연맹과 같이 프랑스에는 다양한 인권 단체가 있습니다.

3. 파트타임 강사

유학생들이 다른 직업에 비해 접근이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는 직업이 파트 타임 강사입니다. 시간제 강사 되어 일반적으로 프랑스 대학에서 영어로 제 2언어로 가르치게 되는데요. 시간당 40-60 유로를 받으시면서 프랑스의 교육 기관에서 일 할 수 있으니 유학생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있는 직업 중 하나 입니다.

4. 여행가이드

영어와 프랑스어 이외 다른 언어를 사용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좋은 직업 중 하나가 여행가이드인데요. 프랑스에 매년 8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온다고해요. 역사적 지식을 가지고 있고 언어가 영어와 불어, 제 3외국어를 잘 한다면 여행 가이드도 노려 볼 만 한 직업 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어와 불어,영어 그리고 중국어까지 약간이라도 가능 할 수 있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5. 이주 컨설턴트

이 직업은 프랑스로 이민을 성공한 분들께 적용이 되는 직업인데요. 이 직업은 지역의 일자리를 주시하고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 이주를 생각하는 손님들께 컨설팅을 하고, 특정 지역 주변을 소개하고 주택 구매를 돕는 등, 이주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프랑스로 이주를 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주 컨설턴트는 유학 경험자 혹은 이민자들이 선호 하는 직업 중 하나라고 하네요.

7. 수출/수입 코디네이터 

자신의 본국과 프랑스, 두 문화에 대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인데요. 영어가 이 직업에서 큰 자산이기도 하지만 중국어나 스페인어 등 다른 제 2외국어를 하실 수 있다면 더 플러스가 됩니다.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을 필요로하는 프랑스 무역회사가 많고 수천개의 에이전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