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프랑스 바텔 호텔학교 보르도 캠퍼스 2022년 지원!

호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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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스위스, 프랑스, 아일랜드 등 유럽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학교들이 대거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위스가 호텔 유학을 꿈꾸는 학생분들에게 꿈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명성이 높은데요. 단, 스위스 호텔학교 대부분은 다른 나라의 호텔학교에 비해서 학비가 많이 높은 편이라서 재정을 지원하시는 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는 곳이 바로 프랑스 '바텔' 호텔학교인데요, 이론과 실습이 균등하게 짜여져 있고 매 학년별 유급 인턴십제가 스위스 호텔학교 커리큘럼과 매우 흡사해서 차선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교육 퀄리티도 높고, 인턴십 제도도 잘 되어있으며 실제 호텔을 학교 바로 옆에 두고 운영하고 있어 질 높은 실습 또한 함께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 호텔학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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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텔 호텔학교는 전 세계 50개국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대형 호텔학교로, 중국, 프랑스, 미국, 스위스,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 캠퍼스를 두고 있어 호텔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바텔은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학교이며, 프랑스에만 4개의 캠퍼스(파리,리옹,님,보르도)가 있는데, 이 중 국제학생들은 보르도와 님 캠퍼스 두 곳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이 캠퍼스들에서만 영어 트랙(과정)으로 수업,실습이 모두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 유학생들은 프랑스 내에선 님과 보르도 캠퍼스에 주로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님 / 보르도 캠퍼스 모두 매 년 한번 개강이 되는 구조로 10월 또는 11월에 개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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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님 캠퍼스의 경우에도 불어 과정이 있는데, 프랑스인이 대부분이고, 또 프랑스인들이 바텔 호텔학교에 입학을 할 때는 국가 수능 수준의 시험을 보고 입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 외국인 유학생의 경우에는 영어만 가능하면 입학에 큰 문제가 없는데, 알고 보니, 일종의 외국인 혜택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텔 호텔학교의 경우 90% 이상의 학생들이 프랑스인입니다. 그렇다보니, 영어 과정으로 입학을 하는 경우라 해도 어느 정도 불어 (기본 회화) 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현지에서 생활을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