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호텔관광 특성화고 졸업 후 중국, 프랑스 유학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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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텔코리아 작성일21-04-08 조회 2,8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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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텔코리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와 미래에 관해 불안해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성화고 졸업 후 유학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국내에는 14개 정도의 관광, 호텔 전문 고등학교들이 있습니다. 이 학교들은 고교 과정 내에, 호텔, 항공, 관광, 레저, 요리 등 소 전공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14개 관광 고등학교들 외에도 약 40개의 특성과 고등학교에서도 관광서비스과, 외식경영학과, 국제비지니스과, 관광외국어과, 관광외식조리학과, 관광외식영영학과 등의 유사한 전공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글로벌 상황하에서, 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 비지니스의 약 70%를 웃돌 정도로 많은 분야를 점유하고 있는 관광, 호스피텔리티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 아쉽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호텔, 관광을 고교 때 부터 전공하고 있는 친구들은 생각 외로 유학 진로로 나가는 친구들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보통, 관광을 전공하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어학에도 관심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상당 부분은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도전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오늘 바텔호텔학교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텔 호텔학교는 전 세계 50개 국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호텔 경영 대학 과정입니다. 3년 학사 기간 중 총 1.5년은 인턴십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매우 특색있는 학교입니다.

프랑스 님 캠퍼스를 본교로 하고 있으며, 파리, 보로도 등 프랑스 뿐만 아니라 인근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중국 소주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데, 한국인 유학생들에게는 님 캠퍼스와 소주 캠퍼스가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유학 비용 관련해서 먼저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바텔 호텔대학은 다른 호텔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의 절반 수준이하의 비용으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바텔 프랑스 보르도 캠퍼스의 경우에는 연간 유학 비용이 2,60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 역시 작은 돈이 아니지만, 3년 기준 유학 비용 8,000만원 미만이라고 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소주 캠퍼스의 경우 연간 유학비용이 생활비를 포함해도 1,500만원 미만이라서, 3년 동안 4,500만원 이하로 학사 학위 과정을 모두 마칠 수 가 있습니다. 중국 캠퍼스 역시 3년간 1.5년은 인턴십으로 진행이 됩니다. 전세계의 모든 바텔 호텔학교가 1.5년의 유급 인턴십을 진행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국가 마다 인턴급여는 다릅니다. 특히, 중국 캠퍼스의 경우 국가적인 특징과 환율로 인해 유급 인턴의 의미가 크게 없고, 숙소를 제공 받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텔 같은 경우 동문이 4만명에 가깝고, 미국,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캠퍼스로 교환 학생을 다녀 오는 프로그램이 매우 잘 되어 있어, 호텔 관광 경영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공부하고 인턴할 수 있어, 특성과 고등학교의 대학 진로로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학교입니다.

바텔 호텔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현재 전세계 특급 호텔의 F&B, 경영 지원, 마케팅 등의 부서에서 근무하거나, 외국계, 항공사로 진출한 경우도 많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다시 폭발적인 관광과 글로벌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예전 보다 관광이 줄거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도, 역시 국가간의 거래가 재개됨은 필연적입니다.

아이들이 직업의 세계에서, 국제 거래와 관광 일선에서 활동하면서 경력을 쌓고, 후에는 자신만의 비지니스를 여는 사업가로도 성장할 수 있는 패스웨이인 '바텔 호텔학교'를 여러분 자녀의 대학 진로로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