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중국 바텔 호텔학교, 소주 캠퍼스 유학생이 몰리는 이유?

COVID19 - 중국 유학 오히려 늘었다

저렴하고 안전, 취업 보장이 덤!

입학생 수속은 바텔코리아에서 전격 무료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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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본산이 중국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올해 부터 중국 유학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더 늘었다. 그것도 많이... 전교수 50명도 안되는 학교에 한국인이 고작 3명 정도이더니, 다음 학기 9월 학기 대기 중인 학생이 7명이 넘어간다. 아직 중국 정부가 발표하는 코로나 종료 상황을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이 받아 들이지 않고, 뭔가 '거짓'일거라 믿고 있는 정황을 보면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프랑스 본교 문의를 넘어 가고 있는 바텔 소주 캠퍼스..

우예 이런 일이..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몇 가지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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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렴함 - 3년 용돈 포함 4,500만원, 앞으로 경기에 대한 부모님들의 우려

2. 유럽만큼 인종차별이 없다 (해 봤자, 어쩔겨..)

3.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중국어

4. 한국에서 가까운 거리

5. 프랑스와 정확히 동일한 학위

6. 운이 좋으면 마르코폴로 프로그램으로 2학년 때 프랑스 가서 공부하고 올 수 있음.

7.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8. 소주에 살고있는 한인들 수준 높음

9. 소주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 수준도 높음.

10. 100% 취업 보장 (인턴십 때는 숙박도 보장됨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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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이렇게 좋은 학교가 없는 듯..

근데 사실 졸업 후 취업률 이랄지, 언어적인 장점은 유럽학교가 훨씬 더 많다.

다만, 저렴하고 안전하다는 점이 모든 다른 포인트들을 든든히 받쳐 주고 있는듯..

전세계에 있는 다른 바텔 학교들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불어 특화 수업도 하고 있어 최대한 프랑스에 있는 본교와 수준을 맞추어가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소주 캠퍼스 입학 지원 자격도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 

이것도 재미있는데, 예년 보다 지원자 수준도 현격히 올라갔다. 왠지 영어를 잘 못하고 중국어가 강한 친구들이 많이 갈 것 같지만, 의외로 영어는 이미 대략 완성이 되어 중국어 하나를 더 구축하고자 가는 조기유학파 출신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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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많은 걸 바꾸어 놓았다고 하지만, 이 시간 중국 유학이 히트를 치고 있는 건.. 분명 인상적인 것 같다.

바텔 코리아는 전세계 60개국 바텔 호텔학교의 공식 지원센터로 모든 수속이 일괄 무료로 진행된다. 궁금한 점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이라면 전화 문의 혹은 내원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