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텔호텔학교 님 캠퍼스 10월 입학허가서가 내 손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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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학기로 바텔 프랑스 님 캠퍼스에 지원한 20살 학생입니다!

유학 준비를 좀 탄탄히 하고 싶어서 2월말 쯤에 10월 학기로 지원을 하고 그간 언어 공부, 비자 준비를 줄곧 계속 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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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대학교 새내기 라이프에 사실 올 해 초부터 다들 엄청 들떠있고 신나있었는데 저는 유학을 결정하고나서 바로 영어 시험을 준비하고 영어 성적 받자마자 또 불어를 공부하느라사실 엄청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그치만 이제는 입학허가서도 받았고! 비자 준비도 잘 하고 있으니 갈 날을 생각하며 대학교 생활에 대한 설렘을 마구마구 좀 느껴보려구요! ㅎㅎ

고등학교 때부터 호텔에서 일하는게 제 꿈이었는데요. 가족들끼리 어렷을 때부터 이 곳 저 곳 여행을 많이 다녔고 그러다보니 호텔이라는 곳도 저에겐 뭔가 익숙한 곳이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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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냥 멋진 언니,오빠들(?)의 유니폼 때문에 호텔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유니폼을 떠나 언젠가부터는 호텔에서 서비스 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친절함에 반했던 것 같아요. 그 뒤로 호텔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가족들도 찬성을 해주셨고, 해외에 나가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먼저 선뜻 말씀해주셔서 유학을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호텔유학은 아무래도 '스위스'가 아직까지 너무 유명해서 스위스호텔학교를 많이 알아봤었어요. 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역사가 있는 ​세자르리츠 호텔학교와 캠퍼스가 정말 아름답기로 소문난 SHMS 이 두 곳을 집중적으로 알아봤었는데 학비가 예상했던 것보다 비싸서 다른 학교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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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곳 저곳에서 상담 받아본 결과 스위스 호텔학교말고도 다양한 학교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한 곳이 바텔이었어요. 근데 바텔은 사실 저만 몰랐던 호텔학교였더라구요..? 바텔이라는 재단하에 세계에 가장 많은 캠퍼스를 보유한 호텔학교인만큼 명성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 중 제가 님 캠퍼스를 선택한데는 이유가 또 있었는데, 사실 학비도 학비였죠! 근데 더 큰 것들이 있었습니다.

스위스보다는 저렴하지만 유급 인턴쉽이라던가 교내 이벤트, 실습 등 어떤 호텔학교 견주어봐도 뒤떨어지지 않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듯 했고 또 하나는 마르코폴로라는 프로그램 때문이었는데요. 전 세계 곳곳에 바텔 학교가 있다보니 1학년 때 성적을 잘 관리하면 제가 원하는 나라를 선택해서 1년간 또 학업을 다른 나라의 바텔학교에서 이어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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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님 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손님들이 투숙하는 바텔 호텔이 학교 바로 옆 건물에 자리잡고 있어요. 그래서 ​인턴십이 아니여도 바텔호텔에서 실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가 경험을 또 쌓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이 제가 찾았던 호텔학교의 조건과 너무 딱 부합이 되서 바텔 님 캠퍼스로 결정을 했습니다!~

얼마전 캠퍼스 프랑스 면접을 보고 왔는데, 지금 지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8월 초에 영사관 면접을 신청했어요! 이 절차만 무사히 끝나면 저는 바로 프랑스로 날아가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제 저는 대학생활을 프랑스에서 하게된거예요~~  

 앗!

그리고 저는 영어 트랙으로 입학 신청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듣는 수업은 다 영어로 이뤄지는데, 그래도 프랑스로 유학가는데 불어를 아예 못해서 가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더라구요. 어떤 상황이 올지도 모르다보니.. 그래서 현재는 불어 공부에 매진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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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서도 바텔 님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멀지 않는 미래에 님 캠퍼스에서 꼭 뵙길 바래용~!!

 위 글은 바텔코리아를 통해 바텔 님 캠퍼스에 입학한 김**학생의 수속 후기 글입니다.

바텔 호텔학교에 더 궁금하신 것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바텔코리아로 문의주세요.